웃시야 왕은 힘이 세어지면서 교만하게 되더니, 드디어 악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_대하26:19절, 교만에는 멸망이 따르고, 거만에는 파멸이 따른다_잠언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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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구했던 웃시야에게 하나님께서는 지혜와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힘을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사용하지 않고 자기자신을 자랑하며 뽐내는 교만함으로 사용한 웃시야에게 하나님은 '피부병'이라는 병을 허락하십니다. 겸손한 자에게는 축복을 주시지만 교만한 자에게 벌을 주시는 하나님. 교만해서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아동부 친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