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기관

2020년 11월 01일 아동부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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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사람]
 
감사하는 마음-그것은 곧 아는 마음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그리고
주인이 누구인지를 깊이 아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 - 김현승>

김현승 시인은 감사란 주인이 누구인지 아는 마음이라고 말해요.
우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믿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과
세상을 주인으로 믿고 불평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차이가 있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과 평화 그리고 따듯함을 선물해요.
반대로 불평하는 사람은
미움과 시기, 질투 그리고 다툼을 세상에 남긴답니다.

나를 죄에서 건져 주시고
나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고
나의 입술을 통해 감사를 고백하고 있나요?

언제나, 어디서나
지금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지금 너무 속상하고 외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항상 감사를 고백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녀로 살아가는
아동부 친구들이 되길 기도할게요.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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