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관계가 모든 것이다

본문

레잇 엔더슨은 잘못된 관계가 기도를 망치고, 관계가 좋을수록 기도의 능력도 좋아진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큰일을 이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것은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일이나 다른 사람의 관계는 성공해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개인적 관계에 깨어져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은 나중에 얼마든지 낼 수 있으니 우선 당장 급한 일 부터 하라라고 유혹합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 때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관계의 중요성을 새 계명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온 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 이웃을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기며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따라서 이웃사랑이 되지 않을 때는 가장 먼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관계가 신앙생활의 근본입니다.

관계가 삶의 축복의 비결입니다.

그래서 관계는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고 지속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 인생은 신바람 나는 인생이 되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좋 다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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