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1‧5‧3 감사노트 훈련으로 축복의 사람들이 되자

본문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과, 하나님께 드려지는 귀한 삶이 함께 이루어질 때 축복된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더 좋은 것, 더 많은 축복을 주시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무시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요, 세상적 축복만을 갈구하거나 헌신 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만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기복주의적인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참된 축복을 받으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되어 이웃에게 나누는 사람이 참으로 축복된

사람입니다.

 

응답과 축복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응답이란? 구한 것을 받는 것이요, 구한 만큼 받는 것입니다.

축복이란? 구한 것에 구한 것 이상으로 받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아도 

주시는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는 응답도 받아야 하지만 축복도 받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는데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도 함께 주셨습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솔로몬이 이런 은혜를 누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해답은 바로 솔로몬이 감사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겐 하나님은 응답도 하시지만 축복을 하십니다. 황금의 혀를 가진 성자로 불리는 세계적인 설교가 크리소스톰은 감사하는 사람은 축복의 열쇠를 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축복의 열쇠를 주고 싶어 하십니다.

 

19세기 영국을 감동시킨 명 설교가 스펄젼은 말했습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면 천국 빛을 주신다.”

 

온 성도들이 축복의 열쇠를 가진 감사의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병호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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