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본문

행복을 위하여 사람들은 공부도 하고, 돈을 벌기 위하여 열심히 일도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나이가 많아지면 늙고, 병들고, 자리에 눕게 됩니다. 자리에 누우면 사람은 죽어 몸은 땅에 장사 지내지만 우리 몸 안에 있던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일생이 아니라 삼생입니다. 일생은 어머니 뱃속에서 9개월, 이생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이생은 이 세상에서 80-90, 이 기간은 영생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 예수님은 끊임없이 영생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모든 사람은 죽으면 그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고, 죄가 없는 사람은 천국에 가지만 죄가 있는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모든 사람은 죄를 지었습니다

. 죄를 이야기할 때 기준은 무슨 법에 비취어 말하느냐입니다. 법에는 나라법, 도덕법,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다. 나라법에 비취어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갑니다.

도덕법에 비취어 부모에게 효도 다 하셨지요?” 물어만 봐도 우리의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덕법보다 더 높은 하나님의 법은 행동하는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도 살인 하는 것이라 말씀하시고,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간음한 자라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죄의 댓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6:23)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지금 마음의 문을 열고 기도로 예수를 영접하면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1:12)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 이제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고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당신이 진심으로 영접 기도를 했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오늘 이 땅의 삶이 끝나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행복의 길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 중심의 삶에서 예수님을 주인 삼고, 예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주인 되신 예수님께 나의 지성, 감정, 의지를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예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참 자유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이 땅에서도 살게 됩니다. 주인 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므로 풍성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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