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감사는 부정적 자아를 긍정적 자아로 만든다

본문

세리 그린 박사는 행복과 성공의 삶을 사는 사람은 마음속에 항상 ‘YES’가 살아있는 사람이며,

불평과 실패의 사람은 마음속에 항상 ‘NO’가 가득 차 있다고 했습니다.

 

결손가정으로 부모의 보호와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불행한 가정, 부모로부터 항상 혼나고 매 맞고,

지적당하며 성장한 사람은 자연히 부정적 자아, 비판적 자아가 발달합니다.

 

이럴 때 이 사람은 모든 상황과 문제에 대해 부정적, 비판적 입장을 갖게 됩니다.

반대로 행복한 가정의 부모로부터 인정, 격려, 칭찬을 받으며 비전을 듣고, 지지적 환경 속에 성장한 사람은 긍정적, 양육적 자아가 발달합니다.

 

부정적 자아가 강한 사람은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항상 욕구불만이요, 안 된다는 생각, 패배감, 분노감이 크게 나타납니다.

그런가 하면 긍정적, 양육적 자아가 강한 사람은 환경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많고 어떤 현실이든지 ‘YES’로 받아들이며 항상 소망이 살아있는 사람이 됩니다.

 

부정적 자아를 긍정적 자아로 바꾸는 것은 감사입니다.

감사의 말은 강력한 치유와 변화를 일으킵니다.

감사할 때 비로소 우리가 갈망하던 자아의 변화를 경험하며 행복과 은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감사는 우리의 부정적, 비판적 자아를 녹여내고, 긍정적, 양육적 자아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감사는 꽃씨와 같습니다. 우리의 입에서 감사를 한 번씩 내어 놓을 때마다 인생의 동산에 꽃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뿌리면 당신의 인생은 아름다운 꽃동산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이 너울대는 축복의 동산이 될 것입니다.

 

기도의 사람 월리엄 로우는 위대한 성자는 기도를 많이 했다든지, 금식을 많이 했다든지,

혹은 자선을 많이 베풀었다는 사람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성령의 사람이 된다.

감사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감사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닮게 된다.

감사하는 사람이 최고의 영성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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