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권 36호 2017년 9월 3일
가장 소중한 선물
몸으로 섬기는 봉사
진리를 깨우쳐주기
같은 심정으로 곁에 있어주기
하나님은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모든 선물 중에서
최고의 선물을 보내 주셨다. 바로 자신이 어떤 분인지를
알려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예수님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설명이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에게는
바로 그것이 최대의 사명인 셈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해 주는 것,
바로 그것이 관건이다.
어려움 속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써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손과 발이 되고, 주님처럼 행동하고
주님처럼 사랑하고,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보여주고
내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를 드러냄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실제적인 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