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권 40호 2017년 10월 1일
단순한 삶을 살라.
단순한 삶은 선물
자유로운 삶도 선물
돌이키고 돌이키라.
올바로 돌아 설 때까지
“단순해진다는 것은 모든 개념이 혼동되고 왜곡되고
전복될 때 하나님의 단순한 진리에만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다”
(디트리히 본회퍼)
단순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소명의 중심이다.
예수님은 놀랍도록 단순한 삶을 사셨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는 단순성을 빼면 생각할 수 없다.
단순성을 유지하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는 분명히 크지만
복잡한 삶의 대가는 더욱 크다.
마음이 나누인 복잡한 삶은 중심이신 하나님과의 즐거운 교제,
모든 일을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에 비추어 보는 믿음, 지속적
평안, 주님의 능력으로 이 땅을 즐겁게 걷는 능력을 빼앗아 간다.
한마디로 복잡한 삶은 예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빼앗아 간다.
복잡에서 단순으로!(From Variety to One)
외치며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