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날마다 우리를 깨우시는 주의 음성을 듣자

본문

우리는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영혼을 회복시키고 공동체를 

세우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합니다.

 

성령님께 마음을 여는 시간

돌밭 같은 내 마음을 일구는 시간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시간

은혜의 리듬을 따르는 시간

주의 백성답게 빚어지는 시간

세상을 섬길 능력을 입는 시간

천국을 품고 오늘을 살게 하는 시간

 

주일: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인격을 형성하고 예배 공동체로서 교회의 역할을 생각해야 합니다.

 

월요일: 주일에 드린 예배가 가정 공동체와 사회 공동체 안에서 더욱

풍성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관계가 인간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화요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을 신앙으로

어떻게 양육할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반영하는 여러 관계에서 

어떻게 품위 있고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갈지 생각합니다.

 

수요일: 각자가 처한 상황이 어떻든 간에 우리는 저마다의 상실감과 

외로움에 빠져서 공동체 안에서 소속감과 목적의식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시편 말씀을 묵상하며 시련의 때를 어떻게 통과해야 

할지 인도함을 받으십시오.

 

목요일: 핍박받는 시기에 그리스도인들에게 놀라운 희망과 격려를 주신

"요한계시록말씀을 읽으며 코로나 시기의 어려움을 이겨내십시오.

 

금요일: 하나님의 성품인 하나님의 사랑과 변치 않는 신실하심을 묵상

하며 새 힘을 얻으십시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40:31)

 

토요일: 주일 예배와 안식의 축복을 기대하고 준비함으로써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십시오.

 

날마다 우리를 깨우시는 주의 음성을 들으며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병호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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