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고난이 준 선물

본문

주님과 가까워지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어찌 있을 수 있겠습니까?

고난이 준 선물을 받는 기적과 같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주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아무것도 나에게 일어날 수 없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내게 유익하네.“

이 믿음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을 결정하시는 분이 누구신가?“ 물어보게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것이 행복을 가져오고 유익한지 고려하십니다.

 

2.주님이시라(21:7)

낙심하여 갈릴리 바닷가로 돌아간 제자들을 찾아오신 부활하신 예수님

고통과 어려움, 예상치 못한 역경이 닥쳐올 때, 실제로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찾아오셔서 나를 신뢰하라. 더 이상 사람이나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네 눈을 내게로 돌려라

나는 네가 나를 보고, 나를 받아들이며, 나에게 사랑을 보여주기를 원한

단다.’ 말씀하십니다.

 

3. 이것도 만군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주님의 모략은 기묘

하며, 지혜는 끝없이 넓다.(28:29)

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보다 무한히 크시기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 있지만 주님의 채찍은 사랑의 채찍이었고, 그것들을 통해 주님은 나를 정화시키고, 천국을 위해 준비시키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신성한 계획에 따라 실제로 주님은 고통이라는 길을 통해 나를 영광스러운 목표로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

 

이제 이렇게 고백하며 삽시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생길 때, 주님이시군요. 이것을 내 삶에 허락하신 

분은 나의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사랑으로 계획하지 않으셨다면, 어떤 것도 나에게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유익합니다. 주님의 신령한 계획과 목적에 제 자신을 온전히 드립니다. 나의 아버지, 모든 것이 주님의 놀라운 계획안에 있습

니다. 그리고 주님은 모든 것을 영광스러운 목적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아멘.

                                                                                                                  이병호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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