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안식일 그침, 쉼, 받아들임, 향연

본문

1. 안식일의 그침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창조하려고 한 여러 가지 방법을 뉘우치는 회개의 깊이를 

더합니다.

 

2. 안식일의 쉼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은혜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합니다.

 

3. 안식일의 받아들임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믿음의 진리를 취하여

우리의 가치관, 삶의 방식에 실제적으로 적용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4. 안식일의 향연은 하나님의 사랑을 현재에 경험하는 기쁨을 누리며, 오는 기쁨을 미리 맛볼 수 있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적용하는 것입니다.

1>당신이 안식일을 지키고 싶다고 결정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요

합니다. 그침과 쉼과 받아들임과 향연을 위해 안식일을 구별하십시오.

예배드리고, 염려를 그치고, 낮잠을 자고, 동화를 읽음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받아들이며 음악과 그날의 아름다움으로 향연을 여는 멋진 하루를 즐기십시오.

 

2>안식일을 구별하기 위하여 시작과 끝을 엄밀하고 신중하게 설정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안식일 지키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는 예배 공동체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서 안식일을 지킬 수 없습니다. 서로

교제하며 지지해 주어야 합니다. 기독교 공동체에서 우리의 믿음과

믿음의 행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안식일의 예배를 건너뛰면 그날이 나머지 엿새와 같아지며 

거룩한 날로서의 구별됨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담임목사 이병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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