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감사하는 태도(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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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권 47호                                                                                  2017년 11월 19일

 

감사하는 태도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에이미란 80세 여인은 넷째 아이를 낳을 때 소아마비 진단을 받았고 40년 이상을 휠체어를 사용하며 지내 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삶에 대한 기쁨과 열정이 있는 신앙심이 깊은 여성입니다.

그녀의 친구가 그에게 낙관적인 비전에 대한 비밀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실 리가 없다고 믿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7:7)라고 말씀하셨어.

 

그래서 매일 아침 나는 하나님께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능력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나는 내 몸의 모든 건강한 부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지.

나는 하나님께 나의 장애를 말씀드리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것들을 잘 알고 계시거든.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의 ‘감사하는 태도’에 응답하신다고 믿어.

그리고 이런 식의 기도가 하루 내내 긍정적인 삶을 살게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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