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시험을 이기는 사람

본문

세상은 고통의 바다입니다. 가장 탁월한 신자에게도 시험이 있습니다. 시련이 있습니다. 누구나 고난을 만납니다. 고통은 괴로운 

것이니, 불같은 시련을 즐거워할 사람이 어디 있겠으며, 폭풍 같은 시험에 아프지 않을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시련의 폭풍 속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나를 

낳으신 아버지시다.”는 확신입니다. 이 확신을 놓치면 혼란을 겪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상태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분 

입니다. 구원받는 순간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가 되셨습니다.

어떤 시련을 만나도 이 사실을 굳게 붙드십시오.

 

사랑은 시험을 능가하고, 은혜는 실패보다 뛰어나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 삼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고, 세상과 구별되었기에 하나님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잊어버릴 때 욕심에 이끌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시험에서 건지십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말씀에 마음을 기울이십시오.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시험 속에서 하나님의 품을 파고드는 사람이 이깁니다. 당신을 낳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승리하십시오.

이병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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