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사명자는 축복보다 사명을 구한다

본문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내게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명은 

인생을 인생 되게 만듭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듭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삶으로 우리의 인생을 엮어주는 것이 사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기 안일을 위해, 자기 쾌락을 위해, 자기 

행복을 위해, 자기 성공을 위해 사명을 팔아먹습니다사명을

무시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생이라고 착각을 하며 삽니다.

한 번밖에 못 사는 인생을, 하나님께서 주신 그 멋진 인생 설계를

망쳐 버리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무엇을 투자하시겠습니까?

바울의 마지막 유언을 기억합시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4)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애쓸 때 주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와

복을 풍성하게 채워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37:23-24)

이병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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