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가정 세우기 집회’를 앞두고 작정하고 가족 구원을 위해 새벽기도 합시다

본문

기도는 하나님의 보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3:1)

목자는 풀을 잘 키워서 양을 새벽이슬이 맺힌 풀을 뜯게 하므로 

수분을 취하게 합니다. 우리 사람들도 양 떼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영적인 갈급함 때문에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기도할 때 우리의 영혼이 만족을 얻게 됩니다.

 

새벽을 깨우며 교회에 와서 부르짖고 기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이 기억할 것은 갈라디아서 5

17 말씀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의 육신은 끊임없이 쉬기를 원하고 성령님은 우리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의  

소욕을 따라 일찍 일어나는 것은 육체적으로 힘들게 되어 있습

니다. 비록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새벽 일찍 일어나서 기도를

쌓을 때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충만하게 거하시며 그분이 우리의

삶을 형통케 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이병호 목사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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