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친밀함은 훈련으로 깊어진다

본문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64:8)

 

진흙인 우리를 빚는 주님의 손에는 사랑의 못 자국이 있으며 우리 하나님의 주권은 하나님의 우리 아버지 되심과 결국 상충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깊어지는 친밀감을 경험하려면 비록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분의 섭리대로 우리를 다루실 때 영적인 방식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모두 사랑 안에서 계획되었고, 하나님과 더 깊어지는 친밀감을 개발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12:10)

 

1>뒤흔들기 훈련 :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의 최선을 놓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32:11-12)

 

2>어두움 훈련 : 햇빛밖에 모르는 땅은 사막이 됩니다. 구름과 폭풍과 어두

움이 적절히 있어야 그 땅은 비옥하고 결실합니다.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45:3)

 

3>실망의 훈련 : 하나님은 때로 우리가 생각하기에 좋은 것에 동의하지 않으

십니다.

 

4>불공평의 훈련 : (73:2,17,개정)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5>지연의 훈련 : (11:6,15,개정)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성숙시키시고 하나님과 더 친밀한 교제로 인도하시기 위해 훈육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성숙하게 반응할 때 승리할 것입니다.

이병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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