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고통에 답하다

본문

하나님의 아들은 인간의 고난을 면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고난이 자신의 고난과 같은 것이 되기 위해 죽기까지 고난받으셨다.”

                                                                       (조지 맥도널드)

       

슬픔과 고통, 상실이 닥쳐도 무너지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1. 우리의 고난에 다양한 면모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2. 고난을 당하는 이들 사이에 성향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3. 울음이 필요합니다 온 마음을 주께 쏟아 놓으십시오.

 

4.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5. 기도해야 합니다 -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에 참석하십시오.

 

6.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2:5)


7. 자기 검증을 망설이지 말아야 합니다 - 욥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은혜 가운데 성장하고 성숙해졌습니다.

 

8. 사랑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야 합니다 - 고난은 지나치게 사랑 

   하는 것들이 있거나, 그에 비해 하나님을 너무 적게 사랑한다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9. 공동체를 피해선 안됩니다 - 크리스천의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교회를 찾으십시오.

 

10.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받고 다른 이들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깊은 슬픔노래로 바꾸는 오늘의 한 걸음입니다.

우리의 고통이 웃음으로 변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낮과 밤 동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이병호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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