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사명이 있는 인생길(2018-01-28)

본문

제31권 4호                                                          2018년 1월 28일

 

                       사명이 있는 인생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내게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명은 인생을 인생 되게 만듭니다.

사명은 인생을 값지게 만듭니다. 리빙스턴이 영국에

왔을 때 신문기자들이 이렇게 질문하였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 많은 아프리카의 식인종과 독충과

풍토병과 맹수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역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리빙스턴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사명을 감당할

때까지 하나님은 절대로 내 생명을 거두어가지 않으시

리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중국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에게

“선교사님, 중국 선교를 감당할 때 힘들지 않으셨습니까?”

라고 묻자 그는

“사명이 있는 곳에 여호와의 공급하심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명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사명이 인생의 가치를 부여해 줍니다.

사명이 인생을 살아갈 이유가 되어 줍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생애에 그 사명을 주셨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HOM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