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주님 손에 맡깁니다.(2018-02-03)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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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권 5호                                             2018년 2월 4일

 

                      주님 손에 맡깁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폭풍우 몰아치듯 한꺼번에

많은 일들이 닥치는 때가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맘 상하고 힘겨운 일들이 나를 끌고

갈려고 합니다. 그러나 내가 하려 하면 할수록

속상하고 더 복잡해져 지쳐 쓰러집니다.

이제 마음 상하고 힘겨운 일이 있을 적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속삭입니다.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오! 주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나는 죽고 내 안의 예수님 계심을 믿고, 이제는 내가

무엇을 하기보다, 무엇이든지 예수님께 물어보고

주의 손에 이끌리어 인생의 과정 과정을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나를 온전히 내어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이든지 주님께 더 듣고 싶습니다.

더 배우고 싶습니다.

더 주님과 친밀해지고 싶습니다.

더 자주 고백하고 싶습니다.

 

“나,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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