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섬기는 리더쉽 (2017-05-14)

본문

제30권 20호 2017년 5월 14일

 

섬기는 리더쉽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리더쉽은 섬기는 리더쉽이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 (마20:28)

 

섬김속에 구원이 있다.

섬겨보기 전엔 구원이 뭔지 모른다. 교회 생활하고 예수믿어서 ‘구원’을 그저 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게 다 일줄 안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 구원 말고 우리가 이루어 가야 하는 구원도 있다.

“성화” 곧 현재의 구원을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섬겨보아야 안다.

섬기다 보면 그 안에 사랑과 희생이 있고, 인내가 있고,

눈물이 있고, 배신도 당하고 아픔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 ‘아! 구원이 이런 거구나. 내가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겠구나’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섬김 안에 진리가 다들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섬김을 중요하게 생각 하시며 ‘너희도 섬겨봐라.

섬겨봄으로 그 모든걸 배우라’하신 것이다.

가정 교회에서 섬기면서 3-4년 신앙생활 하면 보통 교회에서

10년 신앙생활 한것보다 나를 수 있다.

 

그 이유는 섬겨보고 섬김 안에 이 주님이 말씀하신 소중한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섬김의 의미를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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