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그리스도인의 인생목표(2018-03-11)

본문

제31권 10호                                                                2018년 3월 11일

 

 

                      그리스도인의 인생 목표

 

 

과연 인생이란 귀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성경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한 구절이 있다. “여러분의 마음에 선함이 가득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 서로 권면 할 능력이 있음을 확신합니다.”(롬15:14)

 

1. 선함이 가득한 사람이 되자.

성경이 말하는 선함이 가득한 것은 예수님을 닮은 성품이다.

선함이 가득한 성품은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온유, 절제 성령의 열매가 있는 성품이다.

 

2. 온갖 지식이 넘치는 사람이 되자.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성품은 훌륭한데 아는 게 별로 없는 의사, 그리고 인격은 별로인데 실력이 출중한 의사가 있다면 어떤 의사에게 치료를 받겠는가? 실력 있는 의사일 것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인간형은 성품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추구하면 인격도 실력도 두루 갖추게 된다.

 

3. 서로 권면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자.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에게 올바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행복하게 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이 있기 위하여, 요셉처럼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품, 실력,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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