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가장 가치 있는 존재, 하나님(2018-10-14)

본문



가장 가치 있는 존재, 하나님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13:44-46)

 

나는 이 값비싼 진주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바친다.”

(앤드류 머레이)

 

우리는 세상만사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학생이 피아노를 능숙하게 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연습에 투자합니까? 청년이 법학이나 의학전문가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부에 바치고 있습니까? 그는 전문지식을 완전히 습득할 때까지 수년 동안을 기꺼이 공부에 바칩니다. 당신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데 전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신앙이 그렇게 값싼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결코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나의 형제자매여 값비싼 진주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가치입니다. 그리스도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모든 예배를 사모하고 참석합시다.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삶 공부에 시간을 드리십시다.

 

다윗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합시다.

나더러 주님에 대해 말하라면 '하나님은 나의 주님, 주님을 떠나서는 내게 행복이 없다' 하겠습니다.(16:2)

주님,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나는 오직 그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27:4)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쓰레기처럼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이제 압니다. 이로써 나는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3:8)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며 그가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분을 위한 어떤 희생도 결코 크다고 할 수 없다.”(C.T 스터드)

 

우리 이 세상 끝 날까지 서로 사랑합시다.

, 예수님을 조금 더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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