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감사충만이 곧 성령충만이다. RA토리(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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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충만이 곧 성령충만이다(R.A.토리) 

 

온 성도들이 감사의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보 앞면의 오프라 윈프리처럼 하루를 마치며 다섯 가지 감사일기 쓰는 훈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펼젼은 하늘을 향한 감사, 자체가 기도라고 했습니다. 기도의 사람 월리암 로우는 위대한 성자는 기도를 많이 했다든지, 금식을 많이 했다든지,

혹은 자선을 많이 베풀었다는 사람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성령의 사람이 됩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닮게 됩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최고의 영성에 이르게 됩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두 아들을 잃고 드린 아홉 가지 감사를 묵상하며 영성을 깊이 기릅시다.

1.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을 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서 이런 보배를 나에게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3. 삼남삼녀 중에서 가장 귀여운 맏아들과 둘째아들을 바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이 함께 순교했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5. 예수 믿고서 와석종신해도 복이라 했는데 전도하다 총살 순교했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6. 미국 가려고 준비하던 아들이 미국 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내 마음이 안심되어 더욱 감사 합니다.

7. 내 아들을 죽인 원수를 회개시켜 아들을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내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서 무수한 천국의 열매가 생길 것을 믿으면서 감사합니다.

9.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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