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신자인 당신에게는 예수님이 가장 귀하다(2018-12-02)

본문

신자인 당신에게는 예수님이 가장 귀하다

 

그러므로 믿는 여러분에게는 그 분이 가장 귀중하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쓸모없는 돌에 불과합니다.(벧전2:7, 현대인)

구원하는 믿음은 단순히 성경이 진실하다고 동의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구원하는 믿음은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것을 귀히 여기는 새로운 본성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726절에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게 해달라고 간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거듭남으로 가능합니다. 우리의 삶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것은 예수님을 향한 거룩한 사랑의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아들이 아버지에게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하나님은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3:17)

 

하나님 아버지에게 아들 예수그리스도 보다 귀한 것은 온 우주를 통틀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이 이처럼 귀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무한한 에너지로 아들을 사랑하십니다우리도 이 위대한 열정으로 아들 예수를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에 참여해야 합니다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났다면 하나님의 눈으로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믿는 여러분에게는 그분이 가장 귀중합니다.”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이 없네. 이 세상 부귀, 명예,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운 다 버리고 세상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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