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최고의 사랑은 전도다(2019-01-06)

본문

예수 믿지 않는 인생은 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즐길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믿으면 삶의 질이 완전히 바뀝니다. 예수 믿으면 엄청난 축복의 삶을 살게 됩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온 세계 열방으로 나아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맡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

사랑의 하나님은 죄로 타락한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를 작정하셨습니다.

 

2. 우리도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을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요? 반대로 한 영혼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얼마나 더 눈물겹고 가슴 아픈 일인지 모릅니다.

자기 아들의 목숨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을 알고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3. 신앙생활에서 오는 감격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후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0:17)

 

누군가 복음을 들으려면 반드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저는 예수를 믿으니까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예수님 믿지 않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복된 인생이 있는 줄 모르고 상았으면 분명히 방황하며 의미 없이 살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엄청난 축복의 삶을 모르고 사는 것은 엄청난 손해입니다.

최고의 사랑은 영혼을 구원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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