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가르쳐준 행복한 삶
사람들은 누구나 복받기를 원하고 행복해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는 언제나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만 가득한 것일까요? 진정한 복이란 무엇일까요? 진짜 행복한 삶은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고, 지키시는 분이며,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분”(민6:24-26)이라고 선언하고 축복하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3-10절에 팔복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먼저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아야 진정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날마다 자기이름을 넣어 읽으며 기도해 보십시오.
복되도다! 심령이 가난한 00아, 왜냐하면 천국이 네 것이기 때문이다.
복되도다! 애통하는 00아, 왜냐하면 네가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복되도다! 온유한 00아, 왜냐하면 네가 세상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복되도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00아, 왜냐하면 네가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다.
복되도다! 긍휼히 여길 줄 아는 00아, 왜냐하면 네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복되도다! 마음이 청결한 00아, 왜냐하면 네가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복되도다! 화평하게 하는 00아, 왜냐하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복되도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00아, 왜냐하면 천국이 너희 것이기 때문이다.
팔복을 요약하면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복을 누리려면 하나님 안에 살면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하나님으로 부터 위로와 힘을 얻고, 소명을 이루어 자녀로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얻는 것이 복이고, 버리는 것이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을 찾아 방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행복한 삶의 해답이 바로 “팔복”안에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