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권 27호 2017년 7월 2일
“삶을 지켜주는 두 마음”
초심 (初心)
조심 (操心)
이것들이다.
초심, 이것은 ‘거짓’으로부터 삶을 지켜 주고
조심, 이것은 ‘가짜’로부터 삶을 지켜 준다.
그런데 이 시대,
선이 축출되고 악이 집권하는 시대이다.
이제 그 악은 자신을 감추고
대신 ‘가짜’를 내세워 이 대지를 섭정하고 있다.
이 까닭에 지금,
삶이 슬프다. 사람이 아프다. 사랑이 위독하다.
그래서 지금,
그 슬픈 삶, 그 아픈 사람, 그 위독한 사랑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오직 눈물, 용서 두 가지가 희망이다.
예수님이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예수님이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예수님이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이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사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