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칼럼

인생의 목적(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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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

       

인생은 달빛과 장미로 가득한 낭만이나 스릴 만점 모험이나 먼 곳으로 떠나는 멋진 여행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오락과 유희와 위성 TV와 인터넷의 웹 사이트와 컴퓨터 게임과 비디오 게임,

각종 음란물과 마약과 파티와 그 밖의 소일거리에 탐닉해 있으면서도 구시대의 사람들보다 더 염려와 신경과민과 우울증과 죄책감과 두려움과 불안감,

불면증, 권태감과 좌절감과 자살충동 따위에 시달리고 있음은 이 시대의 아이러니입니다.

 

우리는 그토록 동경하던 온갖 것들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이 여전히 공허하며 무의미함을 발견합니다.

따라서 멋진 삶에 대한 마귀의 약속은 한 것 망상일 뿐입니다. 이 세상의 마귀의 거짓말에 대처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해답은 요한복음 173절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17:3)

 

우리는 이 말씀에서 삶의 참된 의미와 목적과 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며 그분에게 전념하는 사람만이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가 안 되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넘치는 삶의 방식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제 인생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즐겁습니다.

제게 있어 인생은 신나는 일의 연속이지요!”

 

이 말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모험가일까요? 쾌락을 즐기는 사람일까요? 도날드 트럼프나 빌게이츠일까요? 유명한 배우일까요?

아닙니다. 그는 사람들이 성경에 나오는 생명과 진리의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에 헌신한 그리스도인 프랑크 루박입니다.

 

 

주님!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느낌과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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